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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주민감사청구·소송으로 가리왕산 지킬 것"(뉴시스)

강원도내 환경단체들이 가리왕산 활강스키장 설치는 환경파괴와 재정파탄을 불러일으킨다고 반대하며 주민감사청구와 소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2RUN규정을 적용하라!

국제스키연맹(FIS)의 2Run 규정에 따라 개최국의 여건에 따라 표고차 800미터를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경기를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 명문화 되어있는것이 밝혀졌습니다.

건설업자만 득보는 가리왕산 스키장(미디어오늘)

가리왕산 중봉 일대의 스키 활강 경기장 건설의 득실을 따져보면 가장 이득을 보는 자는 가리왕산 스키장을 건설하는 업자 또는 일대 토지를 이미 소유한 외지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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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조직위, 가리왕산 활강스키장 건설 규모 축소(환경TV)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가 삼림자원 훼손 문제로 논란을 빚고 있는 강원도 정선 가리왕산 알파인 스키 활강경기장의 건설규모를 축소키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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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硏 "평창 동계올림픽, 고정투자 최소화해야"(뉴시스)

오준범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원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조건"이라는 보고서' 경기장은 쉽게 철거 가능한 공법으로 짓고 숙박시설은 임대와 전용이 가능하도록 건설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가노 겨울올림픽에서 배울 점(한겨레)

나가노 올림픽을 길게 소개한 이유는 평창 올림픽을 준비하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교훈을 주기 때문이다. 국제기구와의 합의보다 제 나라 환경과 국민과의 약속을 더 무겁게 여기고, 그런 여론의 압력을 협상의 지렛대로 쓰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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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 070-7438-8528 / justwind@greenkorea.org / 녹색연합(최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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